[팸타임스 박주혜 기자 ] 헐리우드 스타 비욘세와 제이지는 5살된 첫째 딸의 이름을 블루 아이비라고 지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최근 쌍둥이를 낳았으며 쌍둥이 이름은 숀과 베아로 명명했다.
이 이름은 아기들의 부모인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름을 본딴 것이다.
제이지의 본명은 숀 카터로 알려졌다. 아기 중 한 명의 이름이 숀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제이지는 숀 카터 시니어가 된다.
베아는 베아트리체의 줄임말로 비욘세의 이름과 비슷하다. 현재까지는 베아라는 이름만이 알려졌고 다른 자세한 사항은 드러나지 않았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아기에게 창조적인 이름을 붙여서 화제가 된 커플이다. 몇년 전 그들이 딸의 이름을 블루 아이비라고 지었을 때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름을 짓게 되었냐며 질문공세를 펼쳤다.
이들은 아이에게 왜 그런 이름을 붙였는지 자세히 말하지 않았지만 몇몇 힌트를 던지기도 했다. 한 번은 비욘세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레베카 솔닛의 소설에서 '블루'라는 단어가 얼마나 큰 의미를 지녔는지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또 다른 힌트는 제이지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 차란색이라는 점, 그리고 이 부부에게 로마자 IV가 대단히 의미있는 숫자라는 점이다. 즉, 로마자 IV를 따서 아이비(IVY)가 된 것이다.
팬들은 두 번째 출산을 한 스타 부부와 큰 언니가 된 블루 아이비에게 축하를 보내며 기뻐하고 있다.
박주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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