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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당일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하면 누구든 당황할 수밖에 없다.
이에 신축빌라 분양 전문 '빌라나라'를 통해 이사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예기치 못 할 몇 가지 상황들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조언을 구했다.
우선, 의외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잔금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이사 당일 살고 있던 집의 잔금을 받아야 새 집의 대금을 치를 수 있는데 중간에 계좌이체가 지연되면 모든 일이 꼬여버릴 수밖에 없다.
또 잔금을 수표로 계좌 이체하는 경우 잔금을 받는 사람의 거래은행과 수표를 발급한 은행이 다르면 송금 다음날 출금이 가능한데 이를 모를 경우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그리고 1일 계좌 이체한도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잔금을 치르기 전 이체 한도를 확인하고 잔금이 한도를 초과한다면 미리 증액해 놓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파트로 이사하는 경우 엘리베이터 사용료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사 전 미리 엘리베이터 사용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엘리베이터 사용료와 사다리차 비용 중 어떤 것이 유리한지도 비교해 봐야 한다.
'빌라나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별 정확한 매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년간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부동산 전문가가 추천하는 추천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무료투어 서비스 및 대출 및 세금관련 문제 해결, 하자 보수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믿을 수 있는 곳이다.
'빌라나라'에서 제공하는 신축빌라 시세표에 따르면, 서울시 금천구와 구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독산동과 시흥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3억3천, 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마포구 망원동, 선산동 신축빌라는 1억8천~2억4천, 연남동과 서교동 신축빌라는 1억6천~3억3천에 거래되고 항동, 온수동 신축빌라와 개봉동, 오류동, 고척동 신축빌라는 3억 선에 인기리에 거래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해 직장인들에게 주목받는 영등포구 신길동과 당산동 신축빌라는 2억~2억5천에 거래되고 있으며, 강서구 지역의 경우 공급면적 106㎡~11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과 염창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5천, 마곡동과 개화동, 방화동 신축빌라는 3억선, 외발산동과 등촌동은 2억~3억 사이에 거래된다.
서울시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신월동과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2억8천, 목동, 목2동, 목4동 신축빌라는 1억9천~3억3천에 진행된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0㎡~13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와 계양구 신축빌라 분양은 1억1천~2억5천으로 구월동과 간석동, 숭의동과 주안동 신축빌라는 1억~2억1천, 작전동과 만수동 신축빌라, 당하동과 서창동 신축빌라는 2억~2억5천, 용현동과 학익동, 마전동 신축빌라는 2억7천~3억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경기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8.99㎡~12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심곡본동과 고강동 신축빌도 분양은 1억3천~3억2천, 소사와 원종동, 춘의동 신축빌라는 2억5천~3억3천, 원미동과 괴안동, 도당동과 여월동 신축빌라는 2억8천~3억2천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부천 중동, 역곡동, 삼정동 신축빌라와 송내동, 작동, 소사동 신축빌라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인 안양 동안구와 만안구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92.56㎡~128㎡(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박달동과 석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3억4천, 관양동과 호계동, 비산동 신축빌라 시세도 비슷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김포 신축빌라와 파주 광명과 군포, 고양시 일산동구 신축빌라는 방3개 욕실1~2개 기준으로 1억1천~2억5천선에 거래되고 있다.
'빌라나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