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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앤라이드' 페스티벌 6월 24일 개최

Jennylyn Gianan 2017-06-27 00:00:00

'리듬앤라이드' 페스티벌 6월 24일 개최
사진 출처 : Pexels / Pixabay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테네시 주의 킹스포트(Kingsport) 지역의 다운타운에서 지난 24일 음악 및 음식 축제인 리듬앤라이드 (Rhythms and Rides)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테네시 주에 위치한 종합자산관리 및 재무계획회사인 GAAM 웰스 어드바이스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오토 크로스, 자동차 쇼, 아이들을 위한 레이스 경기, 음악 콘서트로 가득 채워졌다.

리듬앤라이드는 올해 킹스포트 지역의 100주년 축하 행사의 일부이다. 축제의 수익금은 테네시 주 그린빌에 있는 홀스톤 유나이티드 양육원 사업을 지원한다.

이 축제는 GAAM의 CEO인 파멜라 코리간 (Pamela Corrigan)과 그녀의 남편이자 사업 개발 책임자인 키스 코리간 (Keith Corrigan)이 홀스톤 양육원의 기금 모금 행사로 개최했다.

홀스톤 양육원은 1895년 갈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한 쉼터로 설립됐다. 이 곳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8,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안식처와 지원을 제공했다.

코리간은 20명의 양육원 아이들이 아이들의 레이스 경기와 오토크로스의 도우미 역할로서 축제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자동차 쇼는 다양한 자동차들이 전시됐으며 축제 참여자들에게 클래식 자동차, 경주용 자동차, 스포츠카 등 다양한 자동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쇼를 위해 자동차를 등록하려면 최소한 20달러의 기부금을 내야하며, 오토크로스와 자동차 쇼에 입장료는 45달러로 책정됐다.

코리간은 "우리가 행사를 개최하면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된다"라고 말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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