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애플의 오리지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지난 6월6일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됐다.
이 리얼리티 쇼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아이디어를 통해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10개의 에피소드 시리즈로 이어질 예정인 '플래닛 오브 디 앱스'는 ABC 방송국의 '샤크 탱크'와 유사한 리얼리티 쇼다.
앱 개발자들은 에스컬레이터에서 60초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하여 유명인 멘토들의 관심을 얻는다.
멘토가 된 유명인들은 개발자를 지원한다.
또 스냅챗의 첫 번째 투자자이기도 한 라이트스피트 벤처 파트너스의 자금 지원을 얻기 위해 앱을 어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플래닛 오브 디 앱스는 뮤지션 윌.아이.엠과 프로듀서 벤 실버맨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실버맨은 애플과 일하기 전에는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윌.아이.엠은 기업가 게리 바이너척,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제시카 알바와 함께 이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기네스 팰트로와 제시카 알바는 각각 자신의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가이기도 하다.
알바는 "앱 개발자나 해당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이 그저 정장 입고 코딩 하는 백인들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쇼가 끝나면 시청자는 프로그램에서 채택된 앱을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아이튠즈 및 쇼 웹 사이트에서 시청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다음 에피소드는 매주 화요일에 애플 뮤직을 통해 출시되며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에게만 제공된다.
이 리얼리티 쇼는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독점적인 비디오 쇼를 추가하고 새로운 가입자를 유치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애플은 또한 '레이트 레이트 쇼'의 사회자 제임스 코든이 진행하는 '카풀 노래방'과 숀 콤스와 클라이브 데이비스에 관한 음악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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