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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축구 통해 평화를 실현할 수 있을까

Jennylyn Gianan 2017-06-22 00:00:00

카타르, 축구 통해 평화를 실현할 수 있을까
사진 출처 : 수석 항공기 기아 Atkins / afcent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카타르는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있다.

카타르는 2022년 축구 대회 유치 입찰 과정에서 중동을 하나로 묶는 축구 잠재력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보여준 바 있다.

2010년 카타르의 당시 국왕의 왕비인 셰이카 모자 빈트 나세르 알미스네드는 "우리가 함께 이룰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라"고 유권자들에게 말했다.

그녀는 축구를 통해 중동 평화 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주장했다.

월드컵 개최 전 5년 간 인근 국가로 외교적 망명과 여행이 금지됐지만 FIFA는 월드컵 개최지를 바꿀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다.

카타르는 경기 기반시설을 위해 1,500억 달러를 이미 투자한 상황이다.

국제 축구 연맹 (FIFA)는 지속적으로 카타르와 공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타르 정치 지도자들은 테러 단체 지원과 다른 아랍 국가를 간섭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독일 월드컵 축구 협회 회장이자 FIFA 집행위원인 하르 그린델은 "확실한건 국제 축구는 테러를 지원하는 국가에서는 큰 축구 경기를 열수 없다고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월드컵 개최까지 아직 5년이 남았다. 경제적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타르는 극단 주의자 자금 지원과 테러 단체 지원에 대한 주장을 부인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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