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깔끔한 디자인, 편리한 인터페이스 덕에 출시 때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다소 아쉬움을 느끼고 구매를 망설이는 부분은 바로 번거로우면서도 비싼 A/S 때문이다.
보통 국내 스마트폰의 경우 A/S 시스템이 편리하게 구축되어 있고 수리비용도 저렴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이폰 액정 수리비가 미국이나 일본보다 10배 이상 높은 편이며, 애플의 A/S 정책상 부분 수리가 불가능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특히 아이폰 XS, XS 맥스의 경우 130만 원대부터 약 200만 원대로 출시되어 수리비용이 높은 편이며, 고가에 속하는 리퍼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리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이에 아이폰 수리 전문 업체 '내 폰을 부탁해'에서는 소비자들이 아이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내 폰을 부탁해에서는 정품 부품과 호환 부품을 사용해 타 업체에 비해 합리적이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하며 소비자가 보는 눈앞에서 직접 수리를 진행해 안심하고 수리를 맡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아이폰 전기종 수리 및 배터리 교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모션은 배터리 교체 특가와 함께 정품 액정 교체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 케이블 선을 가지고 방문 시 보호 수축 튜브를 부착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폰 수리 전문 '내 폰을 부탁해'에서는 중고폰 매입과 데이터 복구, 침수, 세척, 하우징 및 아이폰 SE, 5, 6, 7, 8, X 등 전 기종은 물론 아이패드, 맥북 수리, 기타 브랜드 핸드폰 제품 또한 수리가 가능하다.
한편 내 폰을 부탁해 대표는 "아이폰은 디자인이 깔끔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덕에 인기가 많은 제품이지만 AS가 비싼 편이라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핸드폰을 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으며, 현재 시간 여유가 없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선릉역, 강남역, 압구정역, 삼성역, 교대역 인근 지역 출장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및 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당일 출장 서비스와 365일 연중무휴로 주말 또는 공휴일에도 AS 서비스와 택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