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한 여성이 수요일 프랭클린 카운티 민사 법원에서 개의 도움으로 자신의 강간 사건에 대해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로렐 비티 블런트 판사는 그 여성이 증언할 때 그녀의 개를 증인대에 세우는 것을 허락했다.
그녀의 옆에 있는 개 '밀렌코'는 아메리칸 불리와 아메리칸 핏 불 테리어의 믹스견이다.
그녀는 밀렌코가 그녀의 정서 지원견이라고 말했다.
정서 지원견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줘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서비스견은 신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돕는다.
그녀는 '정서 지원견'이라고 쓴 조끼를 밀렌코에게 입히고 어디를 가든 함께 간다고 했다.
법정 직원과 변호사들은 개가 증인과 함께 법정에 선 것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그녀는 증언 후 "밀렌코는 나를 진정시켜요"라고 디스패치와 인터뷰 했다.
성폭행 사건에서 여성의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짐 로우 검사는 증언 후 대기실에서 그녀에게 "잘 해냈다"고 애기했다.
그녀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았다. 그 남자가 없었으며 더 수월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은 개와 함께 법정에 들어갈 때 채베즈 D 캐슬린 (23) 피고인을 덜 의식할 수 있었다.
관계자는 피고인이 2015년 4월 30일 그로브포트 지역에 위치해 있는 그녀와 남자친구가 살고 있는 타운하우스에 침입했다고 전했다.
검사는 그녀는 성폭행을 당했고, 남자친구는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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