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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동물 보호 법안 통과돼 눈길

Jennylyn Gianan 2017-06-15 00:00:00

뉴욕에서 동물 보호 법안 통과돼 눈길
사진 출처 : Yolanda / pixabay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지난 13일, 제7회 동물 보호의 날에 맞춰 뉴욕의 조셉 그리포 상원의원이 상정한 동물 학대와 위험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 법안이 통과 됐다.

이에 버스터 법이 강화 되면서 동물 보호소 감시가 개선되고 동물을 이용한 싸움에 관한 법 집행이 엄격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포 상원은 "애완 동물은 가족과 같다. 사랑과 연민, 존엄의 마음으로 동물을 대한다"며 "모든 동물을 반려동물처럼 보호해야 한다. 이 무고한 동물들이 대우 받지 못하고 악용되지 못 하도록 지켜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동물 보호의 날에 상원에 합류했고 해당 법안이 통과 되면서 우리의 연약한 친구들을 지킬 강력한 법이 만들어 졌다. 동물을 착취하고 상처 입히는 사람들에게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물과 관련된 최초의 기금인 '컴패니언 애니멀 캐피털 펀드(Companion Animal Capital Fund)' 마련을 위한 뉴욕의 재정 예산이 5백만 달러에 달한다. 이 시설은 비영리 단체, 자선 단체 및 자본 프로젝트를 위한 경쟁력 있는 신청 절차를 통해 자치구 보호소를 제공한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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