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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더 라스트 타이쿤', 오는 7월 시청 가능

박주혜 2017-06-15 00:00:00

미국 드라마 '더 라스트 타이쿤', 오는 7월 시청 가능
사진 출처 : Alyssa1

[팸타임스 박주혜 기자 ] 올 여름 미국 드라마 '더 라스트 타이쿤'이 '아마존 프라임'에서 방영된다.

복수의 외신은 오는 7월 28일,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 '아마존 프라임'에서 드라마 '더 라스트 타이쿤'을 방영한다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해 6월 아마존 프라임에서 한 시간짜리 에피소드로 한 편밖에 방영되지 않았다. 이에 현재 시청 가능한 첫 번째 에피소드를 제외한 나머지 8편의 에피소드가 분량이 대거 추가 되면서 오는 7월 아마존 프라임에서 방영될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드라마에는 매트 보머, 켈시 그래머 등 다양한 배우들이 열연을 펼칠 것 으로 밝혀졌다.

한편, 경제 대공황시절 할리우드와 30년대 히틀러 시대 정치상황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더 라스트 타이쿤'은 F. 스카트 피츠제럴드의 저서를 바탕으로 지난 1976년 영화화 된 바 있다.

박주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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