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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맨드 아상테, 제15회 이스키아 공로상 수상 확정

박주혜 2017-06-14 00:00:00

배우 아맨드 아상테, 제15회 이스키아 공로상 수상 확정
사진 출처 : Za misli
[팸타임스 박주혜 기자 ] 미국 배우 아맨드 아상테의 2017년 이스키아 일생 공로상 수상이 확정됐다.

복수의 외신들은 오는 7월 9일부터 18일까지 나폴리 해안에서 개최하는 제15회 이스키아 국제 영화 및 음악제에서 아상테가 공로상을 수상해 큰 영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네 번의 골든 글로브상 후보자 지명되며 프라임타임 에미상까지 수상한 바 있는 아상테는 '진정한 연기의 전설'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연기 경력 40년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 아맨트 아상테는 총 90편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1996년작인 미니시리즈 '고티'에서 갱단인 존 고티 역을 열연해 최우수 남우 주연으로 에미상을 받은 바 있다.

박주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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