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배리에 거주 중인 수의사 에이미 잭슨은 "최근 (병원에)독극물을 섭취한 견공들이 자주 온다. 대부분 THC와 마리화나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 수많은 견공들이 산책 당시대마초 흡연자들이 무심코 버리고 간 마리화나를 섭취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잭슨은 "반려동물이 산책 후 보행 장애, 갑작스런 배뇨, 확장된 동공, 평소보다 느린 심장 박동, 졸음, 시끄러운 소리에 대한 민감성 등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곧바로 진료소로 데려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