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의 길이는 약 27mi/h, 높이는 약 180cm로 호주에서 가장 큰 비정부 보호 지역 중 하나인 뉴헤이븐 야생동물 보호구역(Newhaven Wildlife Canctuary)이 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스트레일리아 야생동물 보호국 (Australian Wildlife Conservancy) 측은 "고양이들이 매일 밤 수백만 종의 토종 동물을 죽이고 있다. 이 울타리는 야생고양이를 차단 할 뿐만 아니라 보호 구역에 적어도 10종의 호주 원주 동물들이 다시 생겨나게 할 것이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한편, 과거 2014년 당시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마운틴 깁슨 야생 동물 보호 구역(Mt Gibson Wildlife Sanctuary)에서 이미 26mi/h 울타리를 지은 성공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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