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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1남 1녀 쌍둥이 아빠돼

Jennylyn Gianan 2017-06-13 00:00:00

조지 클루니, 1남 1녀 쌍둥이 아빠돼
사진 출처 : nicolas genin / 위키 미디어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지난 6월 6일, 복수의 외신은 조지 클루니의 아내 아말 클루니가 결혼 2년 만에 1남 1녀 쌍둥이를 낳았다고 전했다.

이에 조지 클루니는 "엘라, 알렉산더와 아내 아말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며 "저는 겨우 진정됐고 며칠 후 괜찮아 질거예요"라는 농담까지 건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지클루니는 지난 6월 4일 인도 행사를 취소하는 등 아내의 출산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조지 클루니가 지난 2014년 4월 영국의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절대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사람들은믿지 않네요"라고 말 한 인터뷰가 다시금 회자됐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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