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미국 인디애나 주에 위치한 화이트 리버서 희귀 물고기가 발견됐다.
당국 자원부는 "해당 엘리게이터 가아는 길이 63 인치, 무게 55 파운드로 인디애나 남동부 지역에서 어획됐다. 이 어종은 길이 10 피트와 무게 300 파운드까지 잘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잡힌 어종의 나이와 어느 주에서 태그, 방사됐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자원부 수산 부장 브라이언 쇼성 (Brian Schoenung)은 "현재 엘리게이터 가아 어획에 대한 규정이 없다. 인디애나 수역에서 엘리게이터 가아가 한 마리 발견됐다고 이에 대한 관리규정을 재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생물 학자들이 어획된 지역에 다른 엘리게이터 가아가 살고있는지 조사할 것이다. 만약 독자 생존할 수 있는 엘리게이터 가아의 개체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거나 주변 주에서 서식하고 있다가 인디애나로 이동한 것으로 밝혀지면 이 종의 어획 규제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관리당국은 희귀한 물고기가 합법적으로 어획되었으며 이 물고기를 낚은 어부는 인디애나 모든 어업 규칙 및 규정을 지켰다고 발표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