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지난 6월 2일, 미국 인디애나 주 호머 글렌에 거주중인 찰스 카주카우스카스(34, 남)가 가혹한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관할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찰스는 자정부터 새벽 2시 사이 자신의 반려견이 6 살인 그의 아들을 물어 도끼로 반려견을 때렸다. 하지만 차마 살해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사건 다음날 동물병원에 데려가 안락사를 요청했고 개의 상처를 본 수의사가 찰스에게 의심을 품었다"고 밝혀졌다.
한편, 찰스 카주카우스카스는 곧 석방 될 예정이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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