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뉴저지 주 레오니아 자치구 의회가 일명 '강아지 공장' 및 '고양이 공장'에서 태어난 새끼 동물들을 애완동물 가게에서 판매하지 못 하도록 한다는 조례를 발의했다.
하지만 이 조례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현재 레오니아에 애완동물 상점이 없다"며 해당 조례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법령이 늘어난 이유는 따로 있다. 최근 레오니아 지역의 애완동물 상점에서 여러 동물 학대 사건이 계속해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발의 된 조례는 오는 7월 10일 채택 투표 전 공청회와 토론회를 거칠 예정이다.
한편, 일명 '강아지 및 고양이 공장'은 대규모 상업용 브리딩 시설로 팔기 위한 새끼 동물들은 대량 '생산'하는 곳 으로 과다 번식과 근친 교배 그리고 한정된 수의과 진료, 적절치 못한 식량 및 물 부족 등의 악조건으로 이루어졌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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