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주혜 기자 ]
어니스트컴퍼니는 곰팡이에 노출된 채 제작된 아기 물티슈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해당 물티슈가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어니스트컴퍼니가 자발적으로 회수하는 것이다. 일부 물티슈에 얼룩이 있기 때문에 회사의 내부 품질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수준이어서 회수하게 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0, 72, 288, 576 4가지 패키지로 생산되고 UPC 코드 번호가 붙은 물티슈가 리콜 대상이다.
해당 물티슈는 또한 어니스트 기저귀 케익세트, 베이비 베이직 선물 세트, 출산 선물 세트에도 포함되어 있다.
박주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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