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동물보호협회 '월드포 올(World For All)'의 반려동물 입양 장려 캠페인이 독특한 포스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더 도도(the dodo)는 착시 효과를 훌륭히 사용한 광고 포스터를 소개했다.
포스터의 이미지들은 포스터 가장자리를 둘러싼 사람들과 그림자의 모양으로 동물 모양을 그려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광고 포스터는 사진작가 아몰 자드하브(Amol Jadhav)와 아트디렉터 프라나브 바이드(Pranav Bhide)의 작품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서로 쳐다보는 아이들, 가족의 모습이 사진에 담겨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토끼'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아몰 자드하브와 프라나브 바이드는 독창적인 빛 사용, 창조적인 프레임을 선보였다.
한편, '월드 포 올'은 창조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긍정적인 주목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미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