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2017 대전펫쇼'가 4월 14일부터 3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 수의사회와 반려동물용품유통단체 '한국펫소매협회'가 주최한다. 대전·충남 지역에서 열리는 반려동물산업 전시회로선 유일하다.
이번 행사엔 80개 업체가 참여하며, 규모는 160개 부스 정도다. 행사장에선 사료, 영양제, 패션 소품, 목욕용품, 동물카페, 보험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업체들이 반려인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행사장 한쪽에선 수의사들이 반려동물 건강진단과 훈련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행사장엔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단, 반려인은 목줄과 이동장을 챙겨야 한다. 대형견은 입마개를 착용해야 한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반려동물에겐 매너 벨트를 채워야 한다.
입장료는 5,000원이다. 온라인 예매는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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