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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펫프렌파티'

2017-03-16 00:00:00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펫프렌파티'
(사진=강아지대통령)

[팸타임스= 우지영 기자]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펫프렌파티'가 3월 17일 열린다.

'펫프렌파티'는 국내 유명 반려동물 용품 쇼핑몰 '강아지 대통령'과 '고양이 대통령'이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펫프렌파티'는 매달 진행 중인 반려동물 문화강좌 '펫프렌스터디' 10회를 기념해 개최된다. 네이버 '닥스훈트 클럽'에서 15명의 사전 참가신청을 받았다.

행사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친목 모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수의사가 직접 참석해 반려동물 건강 관리법에 대해 강연하며, 각인 목걸이로 인식표 만들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기념촬영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주최자인 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의 본사인 (주)펀엔씨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위한 올바른 문화 만들기 프로젝트이자, 펫프렌스터디 10회 기념 파티로 많은 반려인들로부터 참석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소모임을 구상 중에 있으니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POBA 강남타워 본사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는 강아지가 보는 채널 '도그티비(DOG TV)', 유기농 사료회사 '네추럴코어', 반려동물전문 플랫폼 '해피펫(HappyPet)'이 참여한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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