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우지영 기자]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관련된 지식이 없어 막막한 반려견 · 반려묘인들을 위한 무료공개강좌가 열린다.
'펫맘스쿨'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매달 1회 무료강의를 진행한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기동물 후원사업'과 같은 장기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버려는 동물들의 입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3월 18일 오후 1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지하 2층 국회의장에서 진행된다.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내과 김정현 교수의 '반려동물에게 독이 되는 음식'을 주제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좌신청은 '펫맘스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인원만 참석이 가능하다. 3월 18일에 진행될 강의는 3월 17일 까지 응모할 수 있다. 개별 문자 통보 혹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강의 후 추첨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공기청정기, 각종 사료, 반려동물 동반 호텔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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