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잘 치지 않고 키우기 편한 천사견과 말썽을 잘 부린다는 악마견종을 구분하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재가 되고 있다.
개를 키울거면 필독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자료에서 3대 천사견종은 '골든 리트리버', '푸들', '진돗개(백구)'다.
▲ 진도개 ▲ 골든리트리버 ⓒ 애견신문 ▲ 푸들3대 천사견 중 골든 리트리버는 3대 천사견중 가장 얌전한 개로 명령도 잘 듣고 온순해서 맹인견으로 활약이 대단한데 너무 얌전해서 억지로라도 운동을 시켜주지 않으면 비만이 되 버린다고 평가했다.
푸들은 곱슬 털이라 털 빠짐도 덜하고 온순한데다 똑똑한개 2위에 순위를 올렸으며 말도 잘듣고 초보자가 키우기에 가장 쉬운 개로 평가, 진돗개(백구)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깊고 사람을 적대시하지 않는다고 천사견의 리스트에 올랐다.
▲ 비글 ⓒ 애견신문 ▲ 코카스파니엘 ⓒ 애견신문 ▲ 슈나우저이에 반해 악마견에 포함된 3견종은 '슈나우저', '코카스파니엘', '비글' 이다.
이 중 코카스파니엘은 3대 악마견중에서는 가장 온순하지만 다른 악마견 2마리와 비교했을때일 뿐이라며 매우 성격이 산만해서 금붕어를 키우고 있다면 다 먹어버릴지도 모르니 치워라고 충고를 할 정도로 악마견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슈나우져는 3대 악마견중 가장 좋지 않은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건들기만 해도 짖어대고 집안을 날라 다니며 아무거나 물어뜯는다고 평가했다. 또 귀여운 외모에 속고 무턱대고 키웠다간 유기견 만들지도 모른다고 경고(?)도 했다.
비글은 '이 개와 3년만 같이 지내면 그 어떤 정신병 걸린 개라도 키울 수 있다는 전설' 있을 정도라고 평가해 3대 악마견으로서의 명성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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