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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해설가 자원봉사 운영기관' 선정해, '숲해설가 자원봉사자' 배치 계획

송기란100 2017-02-24 00:00:00

[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산림청이 휴양림·수목원에 숲 해설가 자원봉사자 300여 명을 배치한다. 동시에 2017년 숲 해설가 자원봉사 운영기관으로 9개 산림교육전문기관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들은 '대전·충남 생태연구소 숲으로', '한국 숲 해설가협회 부경협회', '숲 생태지도자협회', '에코 아이 생태교육연구소', '한국 숲 해설가협회 강원 영동협회', '한국 숲 해설가협회 경북협회', '대전 충남 숲 해설가협회', '행복한 숲', '충북숲해설가협회 '다.

이 기관들은 앞으로 숲 해설가 자원봉사자 모집과 배치,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기관에서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 숲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목 산림청 산림교육 치유과장은 "숲 해설가들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은 양질의 숲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숲 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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