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서울 강서구가 '생태계 교란 동식물 관리'에 나섰다.
강서구는 새봄을 앞두고 공원, 하천에 자리 잡은 생태계 교란 동식물을 퇴치하기 위해 서식지 모니터링과 제거작업을 시행한다. 날이 따뜻해져 교란 동식물이 자라기 전에 싹부터 잘라 확산을 막을 계획이다.
구는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 등골나물, 가시박 등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 식물 12종과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된 집비둘기 개체 수를 줄여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생태계의 건강한 유지와 주민생활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우후죽순 늘어나는 생태계 교란 동·식물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