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호남지역 반려동물 산업전시회 ''광주펫쇼'(G-PET2017)'가 3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광주펫쇼는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행사엔 '사료, 간식, 의류, 액세서리, 용품, 가구' 등 약 100개 업체가 2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올해 광주펫쇼는 2회째를 맞이한다. 작년 행사엔 70개 업체가 143개 부스를 열었다. 1년 만에 참여기업과 부스 수가 30% 이상 늘어났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됐다. '얼리버드 이벤트', '블로그 후기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반려동물 입장도 가능하다. 단, 목줄을 착용하거나 케이지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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