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반려동물 장례도우미 서비스업체 '21그램'이 와디즈 '스타트업 브리핑 나이트인 여의도' 행사에 참여한다.
21그램은 건축가 권신구와 이윤호이 2014년에 세운 회사다. 설립 이듬해 21그램은 경기도 광주에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를 완성했다. 펫포레스트는 작년 12월 동물장묘업 등록을 마쳤고, 올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트업 브리핑 나이트인 여의도'엔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스타트 위드 와디즈'에 참여한 7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예비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 소개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21그램은 "펫포레스트와 함께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서울과 경기지역을 포함하는 반려동물 장례도우미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슬픔에 바진 반려동물 가족에게 양질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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