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반려동물 전문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2017 로얄캐닌 대학생 엠버서더' 발대식을 지난 16일 삼성동 사옥에서 열었다.
'로얄캐닌 대학생 엠버서더'는 2014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매년 각 수의과대학에서 1명씩 대학생 앰버서더를 선발되며, 스터디와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터디는 수의 영양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멘토링은 로얄캐닌 학술담당 수의사가 맡는다. 또 엠버서더들은 로얄캐닌이 후원하는 임상수의사 대상 세미나에 참석하며 방학 땐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로얄캐닌 본사도 견학한다.
2016년 앰버서더였던 건국대 신다빈 학생은 "교과과정의 영양학은 기초과학에 치우친 느낌이었지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더욱 실용적인 영양학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준 로얄캐닌코리아 대표는 "국내 수의과대학에서 영양학 교육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이 앰버서더 제도를 도입한 계기다. 앰버서더들이 학우들과 함께 수의 영양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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