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반려동물참문화협회가 제 1회 창립총회를 지난 11일 안산 꿈의교회 교육관에서 열었다.
반려동물참문화협회는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존, 반려동물 생명을 존중하는 단체로 펫케어페스티벌, 유기동물 사랑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엔 협회관계자들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펫케어 이경희 본부장과 정판수 이사장의 기조연설로 진행됐다.
정판수 반려동물참문화협회장은 "생명의 소중함은 인간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며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반려동물 생명을 존중하자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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