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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반려동물 사료 제품군 확대

김진아 2017-01-06 00:00:00

CJ제일제당, 반려동물 사료 제품군 확대

[FAM타임스=우지영 기자]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오네이처'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반려견 사료 신제품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호박'과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야채'를 선보인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

두 제품 모두 반려견의 식이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옥수수, 콩 등 곡물 성분을 제거하고 필수 지방산을 함유한 연어를 원재료로 만들었다. 연어의 오메가3 지방산 EPA, DHA 성분은 반려견의 면역력 향상과 피부, 털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네이처 브랜드 특징인 우유팩 모양의 포장 방식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호박 제품은 호박의 섬유질로 반려견의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소화흡수율과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호박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반려견의 건강한 피부 세포막 형성을 돕는다.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야채는 브로콜리와 토마토를 사용했다. 반려견의 심혈관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성분과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모두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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