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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 사무실 이전 오픈식 열려..

온라인이슈팀 2010-07-05 00:00:00

간단한 다과와 함께 통기타 연주 이벤트

지난 9일 동물보호단체 "카라" (www.ekara.org ) ) 의 새로운 사무실이 서울 부암동에 마련하여 간단한 오픈 행사 있었다.

그간 서울 반포의 지하사무실에서 동물보호 활동을 하다 최근 카라 회원의 도움을 받아 광화문 뒤 부암동에 사무실을 마련할수 있었다.

오픈행사는 그간 동물보호운동으로 활동해온 카라 회원들을 비롯 현재 카라 대표를 맡고 있는 임순례 감독 , "카라"의 이전 이름인 "아름품"의 창단 멤버이자 카라의 전 대표인 강은엽 교수와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김홍남 교수, 카라 영문 홈페이지 담당하고 계신 스티븐 벤슨씨가 참여하였으며 행사 중간에 박강수 가수의 통기타 연주와 노래등의 이벤트가 있었다. 카라의 김새롬 간사는 '예전 사무실보다 거리가 멀어 출퇴근이 좀 힘들겠지만 사무실의 분위기와 부암동 주변이 좋아서 이전 사무실 보다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이야기했다. 이번 부암동 사무실 마련으로 카라는 좀더 다양하고 알찬 문화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애견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동참할수 있는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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