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통관 , 만만치 않네
최근 사료를 수입하고 통관하는 절차가 엄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사료수입이나 제조회사들이 사료의 안정성 검사를 위해 한국사료협회나 단미사회협회와 같은 사료관리 주무기관에 의뢰를 해서 검사를 받게 되는데 예전에 비해 훨씬 더 까다롭게 업무가 전개되고 있어 사료 수급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해당 기관은 사료의 안정성을 위해 사료관리법에 의거 조건에 부합된 서류와 절차를 요구하고 있는것뿐이며 그 기준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때문에 동물병원이나 애견샵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료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는 상황이며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일시적인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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