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으로 애견을 분양하는 업체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거짓정보로 애견분양 사기 사건이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더구나 피해자만 10여명이 넘어 법정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분양업자 J씨으로부터 애견분양 사기를 당한 사람들의 모임까지 포탈사이트에 만들어져있는 상태로 J씨의 애견분양 사기 방법은 사진과 다른 강아지를 분양하는데 있어서 어두운 시간에 오토바이를 타고 강아지와 돈을 건네 주고받는 방법으로 분양을 하였다. 특히 포메라이언 견을 분양한다는 광고를 올려놓고 정작 분양할때는 강아지때는 구분하기 힘든 스피츠 강아지를 분양하기도 하였다.
인터넷을 통한 애견분양은 단시간에 원하는 강아지들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는 대신에 그 강아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인터넷에 게재된 내용을 통해서만이 얻을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인터넷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강아지 분양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절차를 꼭 필요로 해야 한다고 한다.
현재 순수혈통 위주 강아지를 분양하는 아담스펫의 이경민 사장은 " 아담스펫과 같은 경우는 먼저 홈페이지에 게재된 애견 사진을 보고 문의 전화를 받고 예약을 한 다음에 직접 오셔서 눈으로 확인합니다. 그리고 동행하여 동물병원에서 건강 확인을 하고 나서야 분양계약서를 작성 합니다. "라며 " 개를 분양하려하는 부분에 있어서 최소한의 그 견종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있어야 하며 단순히 이뻐보여서라는 충동적으로 분양받는 일은 없어져야 할 것 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