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산림청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17개 시·도 103개 피해지역 방제관계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피해고사목 재발생률 조사 결과를 비롯해 2017년 방제 정책 추진방향, 예찰 조사 결과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산림청장 주재로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또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방제 예산 절감 등 공로자에게 대통령·국무총리·장관·산림청장 표창 등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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