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10만원짜리 애완돌맹이가 미국 백화점에서 완판됐다.
최근 미국 보도매체 CBS뉴스는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에 입고된 약 10만원짜리 돌멩이가 완판됐으며, 65달러(약 7만6000원)짜리 작은 사이즈의 돌멩이도 단 두 점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완판된 '애완 돌멩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메이드 솔리드'사의 제품으로, 고급 가죽 커버로 돌멩이를 감싸고 있는 모양을 하고있다.
제품 설명 난에는 "이 돌을 가지면 어디서든 눈길을 끌 수 있다. 진짜 애완동물처럼 돌마다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다. 이 돌멩이가 회화 작품인지 예술 작품인지는 당신에게 달렸다"는 글이 게재됐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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