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속리산 '세조길'을 걸으면 스마트폰으로 안전‧건강 정보를 센서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세조길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에게 스마트폰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수집하여 콘텐츠를 제공하는 센서로 탐방객들의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 및 문자를 통한 재난 및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비콘을 설치 안전‧건강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으로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어플을 설치하고 세조길을 탐방하면 입구 및 전망대를 비롯하여 6개소에서 '세조길 안내, 심박수 지도, 세조길 피톤치드량, 심장돌연사 예방법, 안전사고 예방 행동 요령, 속리산 산행안내' 정보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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