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제27회 대한민국분재대전'이 22일부터 3일간 정부대전청사 서현관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분재조합이 주관하는 분재 전시회이다.
출품작은 송백류(소나무·주목·향나무 등), 잡목류(단풍나무·소사·팽나무 등), 과목류(모과나무 등), 화목류(철쭉 등)로 다듬어진 목본 110점과 초본(은방울·비비추 등) 110점 등 모두 220점이 전시된다. 한국분재조합 18개 지부 1차 심사와 권역별 2차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현장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16점을 선정해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이 시상된다.
관계자는 "분재는 오랫동안 우리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예술성 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소득 품목"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이 가을 삶의 여유와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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