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17일 새벽 3시40분께 남양주시 이패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비닐하우스 4개 동과 컨테이너 2개 동, 화훼 재배지 등을 태우고 4시25분께 완전히 진화된 것으로 전해진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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