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3, 4생활권 금강 수변공원 총 8.6km 중 1단계 구간인 5.1km 조성을 완료하고, 12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금강 수변공원은 '금강변을 따라 꽃향기 넘치는 활력 있는 축제의 강변 풍경 연출' 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금강변 제방부를 따라 폭 35~85m, 총 길이 5.1㎞의 공간을 시민들의 휴식여가공간으로 만들었다.
특히, 공원 내에는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X게임장 등 각종 스포츠 시설과 가족 · 연인 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장, 장미정원, 조각공원 등 특화시설과 잔디광장, 음악분수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쉴 수 있다.
행복청과 LH는 수변공원 개장을 기념해 오는 12일 개장식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페이스 페인팅, 전자현악, 퓨전국악 공연, 스템프 찍기, 바람개비 조립 등 개장을 축하하는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행사 참여자에게는 어묵 등 간식과 기념품도 제공한다.
걷기대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행사장으로 오면 참여할 수 있으며, 형형색색으로 물들은 금강수변을 가족, 친지, 연인들과 함께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관계자는 "이번에 개장하는 금강수변공원은 도심속에서 금강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행복도시의 새로운 명소로, 향후 보행교가 중앙녹지공간과 연결되면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