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서울특별시수의사회의 2016년도 마지막 연수교육이 오는 4일 건국대학교서 개최된다.
2016년도 제6차 서울시수의사회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은 '고양이 내과'를 주제로 진행되며 패딩턴고양이병원(Paddington Cat Hospital)의 랜돌프 바랄 원장(Randolph Matias Baral)의 강의가 준비됐다.
시드니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랜돌프 바랄 수의사는 호주고양이수의사회 회원이며, The Cat : Clinical Medicine and Management의 내과 부분 공동 편집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1997년부터 패딩턴 고양이병원 원장으로 근무하며 20년 가까이 고양이 임상에 종사하고 있다.
랜돌프 바랄 원장은 이번 연수교육에서 고양이의 구토, 설사, 비만, 당뇨 등 각종 내과 질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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