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사람 얼굴과 똑 닮은 강아지가 일본서 화제다.
보도매체 광명망은 최근 일본에서 한 시추가 버림 받은 후 입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보도했다.
해당 시추는 외모가 사람의 얼굴과 흡사한데다, 어린이가 보게 되면 모두 놀라 피해 멀리 달아나기 때문에 입양이 어려운 것으로 밝혀졌따.
공개된 사진 속 시추와 삽살개 혼합견의 모습은 침울한 사람의 얼굴 모습과 몹시 흡사하다.
현재 시추는 현지의 동물보호협회에 의탁해 잠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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