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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반려견, 침대 너머에서 아련한 눈빛 "벌써 자?"

김진아 2016-11-03 00:00:00

강민경 반려견, 침대 너머에서 아련한 눈빛 벌써 자?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FAM타임스=지미옥 기자] 강민경이 반려견의 귀여운 표정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의 반려견은 침대 너머로 고개를 빼꼼 내민 채 강민경을 바라보고있다.

특히 자려는 주인이 자는게 아쉬운듯한 눈빛을 보내는 반려견의 눈망울이 인상적이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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