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내년도 경기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 18조9천615억 원 보다 6천326억 원이 증가한 19조5천941억 원으로 편성됐다.
경기도도는 지난달 3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 예산안을 발표하고, 이날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1조 3천508억 원을 편성했다.
판교테크노밸리와 K-디자인빌리지 지원 등에 2천274억 원, '일자리재단'과 '일하는 청년통장', '창업프로젝트' 등에 1천27억 원이 편성됐다. 유망 중소기업 육성과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슈퍼맨펀드 3호 조성 등에 5천655억 원, 소상공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270억 원이 반영됐다.
도는 소방관서 신축 및 이전에 439억 원, 소방노후장비 보강에 677억 원, 도시탐색 구조훈련장 설치에 50억 원을 담았다.
이 밖에도 도는 학교급식 지원(1천33억 원),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과학기술 진흥(440억 원), 판교 제로시티 융복합 플랫폼 구축(26억 원), 반려동물테마파크조성(17억 원)에 각각 사업비를 책정했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