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치타를 고양이처럼 다루는 여성이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치타를 고양이처럼 다루는 스웨덴 여성 리사 키토사호에 관해 보도했다.
리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웨스턴 케이프 치타 보호소에서 맹수를 돌보고 있다.
그녀는 종종 SNS을 통해 야생 동물의 사진을 올리며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특히 치타와의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리사는 평범한 회사원이였지만 치타의 수가 점점 줄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남아공으로 건너가 치타 보호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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