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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일어난 운명같은 반려견과 반려인의 사랑

김진아 2016-10-25 00:00:00

여행지에서 일어난 운명같은 반려견과 반려인의 사랑
사진=imgur tuckerandriggins 유저

[FAM타임스=한정아 기자] 반려견 공원에서 평생의 배필 만난 이들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반려견 공원에서 주인과 반려견 모두가 짝을 찾은 이야기에 관해 보도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시에 사는 한 여성은 어느날 반려견 터커와 반려견 공원으로의 여행을 떠났다.

여행에서 이들은 서로의 운명적인 반쪽은 만났다.

여행지에서 일어난 운명같은 반려견과 반려인의 사랑
사진=imgur tuckerandriggins 유저

반려견 공원에서 그녀는 한 남성을 만났고, 반려견 터커는 그 남자의 반려견 리긴스와 사랑에 빠졌다.

현재 이들은 반려인 커플은 약혼했고, 터커와 리긴스도 주인 뒤를 따른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은 SNS을 통해 "터커가 리긴스를 만났을 때"란 제목으로 영화같은 이야기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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