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함께 살던 가족에게 냉정히 버려진 강아지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히어로바이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다우니 동물보호소의 유기견 월피의 사연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속 월피는 몸을 웅크린 채 슬픈 눈으로 카메라르 바라보고있다.
다우니 동물보호소에 따르면 월피는 이제 4살이 된 암컷 강아지로 지난 3월 31일 다우니 동물보호소에 의해 구조됐다.
월피는 주인 가족과 함께 1년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가족이 이사를 가면서 버려진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월피는 어린아이들과 잘 지내며, 실내생활도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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