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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죽자 유기된 강아지 삼형제

김진아 2016-10-24 00:00:00

주인이 죽자 유기된 강아지 삼형제
사진=Hope For Paws - Official Rescue Channel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주인이 죽자 강아지 3마리가 갈 곳을 잃은 채 길거리에 유기됐다.

지난 9월 국제적 동물 구호단체 'Hope for Paws'는 유기견 3마리를 구출하는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사진 속 강아지 삼형재는 18개월 동안의 길거리를 방황하다 동물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 3마리는 주인이 죽자 방치된 것으로 보인다. 구조대는 프레드를 버려진 집 근처에서 강아짐 삼형제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사람의 손길을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던 강아지들은 구조대의 따스한 손길을 느끼자 어찌할 줄 몰라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이들 삼형제는 입양될 따뜻한 가족을 찾고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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