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주는남자' 최희, 강아지·고양이에게 위로 많이 받았다

김진아 2016-10-24 00:00:00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방송인 최희가 '개밥주는남자'에 출연해 외로워진 마음을 반려견, 반려묘가 위로해줬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주는남자'에서는 최희와 함께 반려견과 추억을 만들 명소를 찾게 된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희는 "방송하면 마음도 외롭기도 하고 그렇잖냐. 그래서 강아지 좋은 친구 한 마리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집에 조르고 졸라가지고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따로 나와 살게 되면서는 아무래도 부모님이 강아지를 더 잘 돌봐주시고, 집에도 많이 계시니까 강아지는 부모님 댁에 있고, 지금은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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