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윤승아가 반려겸 밤비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부턴가 한강을 좋아하는 밤비. 산책 가자고 하면 주차장으로 자연스럽게 가서 보조석 문 앞에 서있다. 차타고 한강 가자고~ :) 나이가 들면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장소를 자연스럽게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오늘 찍은 사진을 이제야 보는데 우리 밤비 토끼같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의 반려견은 신이 난듯 풀밭을 뛰어다니고있다.
특히 쭉 뻗은 뒷발과 앙증맞은 발바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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