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배우 조윤희가 유기견을 구조해 눈길을 모은다.
조윤희는 지난 18일 KBS Cool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앞서 보도된 유기견 구조에 관해 입을 열었다.
방송가에 따르면 조윤희는 지난 10일 드라마 촬영 차 인천으로 이동하던 중 큰 차도에 쓰러져 있는 유기견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진다.
조윤희는 유기견을 동물병원에 데려가 4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게 했으며 최소 500만 원 이상의 수술비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녀는 "오늘 기사가 나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며 "강아지 이름은 킹콩이고, 수술은 잘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동물보호단체 연계 병원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수술을 잘 끝낼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