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박하선이 반려견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질녘 #산뽀 왜 울 아빤 산책을 안 시켜주시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과 반려견 '쉐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하선은 "쉐리는 13살 할뭉이라 이가 없어요. 백내장도 심해졌고.. 걱정이구만.. 끝나믄 많이 델꾸 다녀야지ㅜ^ㅠ"라고 덧붙이며 '쉐리'를 향한 걱정을 내비쳤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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